[건대/어린이공원] 캐치볼 클럽 도넛 도넛 맛집

주말이라 동거인에 부탁에 어린이 공원 도넛 맛집으로 끌려갔다.

 

목적지는 캐치볼 클럽 (Catchball Club)

 

캐치볼 클럽 입구

 

블루블루 핑크핑크 한게 누가봐도 사진 명소이다

 

캐치볼 입간판

 

입간판에 메뉴가 있고 1층 매장에 들어가면 이렇게 예쁜 도넛이 가득

 

캐치볼 도넛 1층

 

캐치볼 클럽 도넛

 

그날그날 나오는 도넛이 다르다고 한다. 인스타로 확인하면 오늘의 도넛을 알수 있다.

 

도넛을 고르고 주문을 하려 했으나 아무도 없었다.

자세히 보니 1층은 포장용이고 지하로 내려가야 한다.

 

도넛 월드로 가는 길

 

계단을 따라 지하로 내려가면

 

캐치볼 도넛 지하1층

 

이런식으로 매장이 있고 테이블은 많지가 않았다.

 

캐치볼 클럽 메뉴판

음료 메뉴도 주문이 가능하다. 지하에서도 도넛 주문이 가능해보인다.

 

캐치볼 클럽 도넛 샘플

캐치볼 클럽 주문한 것

 

우리는 먼저 크림브륄레와 프루티 도넛 + 라떼 + 살구오렌지 에이드를 주문했다.

주문한 메뉴는 직원 직접 테이블에 가져다 주신다 와우

 

크림브륄레 도넛 프루티 도넛

 

크림브륄레의 겉은 딱딱한 솔티 캬라멜인것 같았다. 짠맛이 강한게 특징. 속은 커스타드 크림이다.

 

프루티 도넛은 어릴적 먹던 후르츠링 부순걸 아이싱에 올려놨다. 속은 요거트 딸기 같이 신 딸기 맛이라 산뜻했다.

 

라떼와 에이드도 맛있다는

살구오렌지에이드는 레시피를 배우고 싶다

 

좀 오래 앉아 있으려고 했으나 매우 핫한 카페라 사람이 많아서 빨리 먹고 나왔다.

다음에는 한산할때 와야 할듯

 

멀리서 온 보람이 있었다.

 

캐치볼 클럽 도넛

맛 : 3.5

양 : 3.5

가격 : 3.5

서비스 : 4.0

 

https://place.map.kakao.com/2057805050

캐치볼클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