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맥도날드에 가는 날이다.
그냥 목요일 마다 가기로 했다.
매장에 도착하였는데 오늘 따라 한산 하다.
매장 내부는 아래 링크에서 확인 가능하다.
https://jistory0126.tistory.com/20
신메뉴가 그 새 또 나왔다.
그래석 주문한
케이준 치킨버거 및 필레오피쉬버거
필레오 피쉬버거는 이전에 나왔었던거 지만 먹지 못해 봐서 도전한다.
케이준 치킨버거 런치세트 + 필레오피쉬 단품
이날은 감자 튀김 수급 문제 + 맥너겟 수급 문제로 감자튀김 대신에 치즈스틱이 나왔다.
케이준 치킨버거의 속을 먼저 파헤쳐 보기로 했다.
속을 보니 양상추 토마토 치즈 그리고 맥치킨 패티 + 케이준 소스
기존 맥치킨에 토마토 + 치즈 + 케이준 소스 이다.
구성이 꽤 푸짐하다. 런치세트 가격이 5000원을 감안하면
한입 베어 먹어봤다.
내가 생각했던 맥치킨 패티 맛이 아닌데....라고 잠깐 생각했는데
그렇다.. 맥치킨은 몇년전 패티가 리뉴얼 되어서 기존에는 맥너겟이 커진 느낌이였다면
지금은 진짜 닭가숨살의 퍽퍽함과 겉은 크리스피한 반죽을 사용했다.
이전 패티도 나름 매력이 있었는데 지금도 좋다.
여튼 맥치킨 + 치즈 조합은 느끼할 수 가 있는데
상큼한 토마토 + 케이준 소스가 그것을 중화 시켜줘서 속 구성을 깊게 생각한게 느껴졌다.
+ 그리고 추가 필레오피쉬 단품
속의 구성은 타르타르 소스 + 피쉬 패티 + 치즈 반장 이다.
왜치즈는 반장만 들어갈까....
버거가 정말 작다. 치즈버거 번을 사용해서 손바닥으로 가려진다.
그 이유는 안에 생선 피쉬 패티가 정말 작아서 이다.
한입 베어 물어보니 패티의 식감이 생각보다 좋다. 호주에서 먹던 피쉬앤칩스가 딱 생각난다.
자칫하면 물릴 수 도 있는데, 생선까스에 들어간는 타르타르 소스를 듬뿍 넣어서 느끼함을 줄여준다.
치즈가 반장만 들어간것도 이러한 이유인것 같다.
호불호가 강할 것 같다.
다음에 굳이 먹을까 싶다.
여튼 오늘 점심도 나름 괜찮았다!
맥도날드 케이준 치킨 런치 세트 + 필레오피쉬 버거 (8500 원)
맛 : 3.0
양 : 3.5
가격 : 4.0
서비스 : 3.5
https://place.map.kakao.com/266187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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